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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현곡사랑봉사회, 복지사각지대에 생필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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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재 작성일19-09-0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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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신문=장성재기자] 경주시 현곡사랑봉사회(회장 최정호)는 지난 3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3세대에 라면, 휴지 등 6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경주시 현곡사랑봉사회(회장 최정호)는 지난 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관리비, 공과금 미납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3세대에 라면, 휴지 등 6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현곡사랑봉사회는 2017년도에 결성되어 현재 회원 40여 명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활발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명절과 가정의 달에는 어려운 세대에 생필품을 지속해서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불법 쓰레기 청소 등 환경정비에도 솔선수범해 현곡면을 아끼고 사랑하는 데 힘을 보태고 있다. 
최정호 회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정을 담아 정성껏 물품을 준비했으며 마음이 따뜻하고 풍성한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성재   blowpap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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